배우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다시 한 번 다이어트를 예고한 가운데 비키니 몸매까지 깜짝 공개했다.
24일 최준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진희는 검정색 수영복을 입고 해변에 누워있는 모습.
다소 파격적인 비키니복까지 과감하게 공개한 그는 "여름 다시 준비해보자고"라고 말하며 다시 한 번 다이어트에 돌입한 근황을 전했다.
앞서 최준희는 96kg에서 50kg대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실을 알려 많은 화제를 모았던 바. 체중관리를 위해 필라테스 스튜디오에서 기구를 이용해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그는 "다이어트? 식은죽 먹기지~"라고 덧붙이며 자신감을 드러냈으나 이내 "그렇게 내 죽은 식지 않았다.."며 다시 자신감이 떨어진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 가운데 다시 한 번 여름 준비를 위해 몸매 관리에 돌입한 최준희가 작심삼일을 극복하고 원하는 몸매에 도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어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다 최근엔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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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