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둘째 임신 근황을 전했다.
소율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나는 빵을 사랑하는 사람인데.. 분명 먹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라며 “소율 잼잼맘 뽀뽀맘 희율이랑 빵쇼핑. 임산부 입덧은 언제 괜찮아지려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소율은 빵을 쟁반 가득히 담아 쇼핑한 모습. 하지만 입덧 때문에 먹지 못하는 상황인 것.
소율은 2017년 2월 문희준과 결혼해 그해 5월 첫 딸을 낳았다. 앞서 소율은 문희준과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잼잼이 동생이 생겼어요’라며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소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