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BLACKPINK) 로제(ROSÉ)가 돋보이는 공항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로제는 지난 19일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해외 일정을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
시크한 레더 재킷에 블랙 진을 매치한 그는 긴 목도리와 금발 헤어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건강을 회복한 듯해 팬들을 안도케 했다.
앞서 로제는 지난달 2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해외 스케줄을 취소하고 재택 치료를 해왔다.
소속사 측은 로제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 후 특이한 증상을 보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건강 상태 역시 매우 좋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는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이다. '블랙핑크'의 마지막 완전체 앨범은 지난 2020년 10월 발매했던 정규 앨범 '더 앨범(THE ALBUM)'이었다. /rumi@osen.co.kr
-블랙핑크 로제의 화보 같은 출국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