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핑클 출신 배우 이진이 3일째 생일 같은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이진은 24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생일은 지났지만 챙겨줘서 고마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진은 생일 케이크를 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 케이크에는 ‘Happy Birthday jin’이라고 적혀있다.
자신만을 위한 생일 케이크에 이진은 ‘Thank you’라는 스티커로 화답했다. 이진은 생일이 이틀이나 지났음에도 아직까지도 축하를 받으며 원만한 대인관계를 보였다.
한편, 이진은 2016년 금융계에 종사하는 남편과 결혼해 뉴욕에서 생활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