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갤러지 못지 않은 공간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일어나서 치카하러 가다가 벽에 세은이가 그린거 전시되었다고 좋아하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세은이 그림 제목은 엄마래요.(오늘은 머리도 잘 빗고 눈을 크게 뜨고좀 다녀야겠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소유진, 백종원 부부의 셋째 딸 세은 양이 그린 그림이 벽 한쪽에 걸려있는 모습.
특히 갤러리라는 착각이 들 정도로 럭셔리한 벽에 딸이 그린 그림들을 전시했다. 세은 양의 남다른 그림 실력도 눈길을 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이자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소유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