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얼마나 요리 안하길래 “백년에 한 번 찾아오는 기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3.24 12: 24

방송인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을 대신해 요리를 했다고 자랑했다.
김소영은 24일 자신의 SNS에 “굿모닝. 오늘은 제가 요리사….!! (백년에 한 번 찾아오는 기회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타르틴 베이커리 최애빵 살짝 구워 크림치즈 살짝 바르고, 오늘 지나면 사망할 것 같은 아보카도 챱챱 (챱챱은 당연히… 오상진. 그럼 내가 한 게 아닌가) 올리브유, 후추면 완성!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김소영이 직접 준비한 아침. 자신이 요리했다고 했지만 아보카도 손질을 오상진이 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오상진은 그간 아내 김소영을 위해 파스타, 솥밥 등 다양한 음식을 요리, 김소영이 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소영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7년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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