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대접받고 사네..♥박준형이 차려준 아침상 자랑 "내사랑"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3.24 11: 09

개그우먼 김지혜가 남편이 준비한 아침상을 자랑했다.
24일 김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보 잘 먹을게"라며 남편이자 개그맨 박준형의 계정을 태그해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박준형이 김지혜를 위해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아침상이 담겼다. 삶은 계란과 바나나, 잼 등 간단한 브런치 메뉴가 식탁 위에 세팅된 모습.

이에 김지혜는 "계란에 얼음 센스보소. 소금까지. 아침찰려주는 남편"이라며 "요즘은 풀멍이 대세. 안방 베란다"라고 아침을 먹으며 '풀멍'을 때리는 일상을 공유했다.
특히 김지혜는 식빵에 잼을 발라 먹고 있는 박준형과 마주앉아 식사를 하는 사진과 함께 "내사랑"이라는 글을 덧붙여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지혜는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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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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