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유연석·예지원, tvN '놀토' 첫 출연…'배니싱: 미제사건' 열혈 홍보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3.24 12: 26

배우 유연석과 예지원이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 출격한다. 
24일 OSEN 취재 결과 유연석과 예지원은 영화 홍보를 위해 tvN 인기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놀토)에 출연하기로 했다. 두 사람이 함께 ‘놀토’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놀토’는 전국 시장 속 인기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유연석과 예지원이 노랫말 ‘받쓰’(받아쓰기)를 과연 잘해낼지 궁금증을 모은다.
두 배우는 글로벌 프로젝트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감독 드니 데르쿠르, 수입 조이앤시네마, 배급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제이앤씨미디어그룹)을 통해 연기 호흡을 맞췄다.
‘배니싱: 미제사건’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박진호(유연석)와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의 공조 수사를 그린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유연석은 형사 역을, 예지원은 통역사 이미숙 역을 맡았다.
극장 개봉은 이달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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