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임신’ ♥홍현희 옥수수 먹고 싶단 말에.. “일하다 말고 시장 가”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3.24 13: 27

개그우먼 홍현희가 제이쓴의 다정한 면모를 자랑했다.
홍현희는 24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 제이쓴과 주고받은 메시지를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현재 임신 중인 홍현희는 메신저를 통해 옥수수가 너무 먹고 싶지만 배달이 안 되는 상황을 제이쓴에게 설명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제이쓴은 하던 일도 멈추고 바로 시장을 찾아가 홍현희가 먹고 싶다고 말한 찰옥수수를 구매, 남다른 팔불출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제이쓴과 홍현희 부부는 지난 2018년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최근 2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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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현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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