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자이언트핑크, 90kg 찍고 산후 다이어트 돌입 “애 낳고도 변동 없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3.24 13: 44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산후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자이언트핑크는 24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이어트 살살 돌입합니다. 애 낳기 전 90 찍고 애 낳고도 딱히 무게 변동 크게 없더라고요.. 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신하기 전 자이언트핑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블라우스가 헐렁할 정도로 깡마른 몸과 날카로운 턱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자이언트핑크는 “괜찮습니다. 시작합니다. 혹시.. 성공하게 되면 더 많이 예뻐해주세요. 돌아가자”라고 덧붙이며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2020년 11월 연하의 사업가 한동훈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16일 득남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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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이언트핑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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