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 김영희, 20층 엘베 고장나서 주저앉은 임산부 어쩌나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3.24 14: 13

임산부 김영희가 엘리베이터 긴급 점검으로 발목이 묶였다.
개그우먼 겸 감독 김영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0층은 아무래도 힘들어서 1층에 앉아서 그져 기다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희가 외출해 엘리베이터를 타려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영희는 20층에 가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탑승하려고 했지만, '점검중'이라는 안내문을 비롯해 그대로 정지돼 크게 당황했다. 이에 임산부 김영희는 "20층은 아무래도 힘들어서 1층에 앉았다"며 무한 기다림을 예고했다.

앞서 김영희는 지난해 1월, 전 야구선수인 윤승열과 결혼했다. 최근 결혼 1년 만에 임신했고, OTT 플랫폼 비플릭스가 김영희의 두 번째 연출작 19금 성인 영화 투자를 결정하면서 감독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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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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