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자 래퍼로 활동 중인 그리(김동현)가 살이 쏙 빠진 근황을 전했다.
그리는 24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할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리는 트레이닝점퍼에 마스크를 착용한 채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자가격리를 한 그리는 당시 “생각보다 많이 아프네요”라며 건강 상태를 전한 바 있다.
현재 자가격리 해제된 그리는 코로나19로 심하게 앓았는지 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그리는 김구라의 아들로 어린 시절부터 방송 활동을 해오다 브랜뉴뮤직에 합류해 2016년 가수 데뷔, '열아홉', '이불 밖은 위험해', 'HIM', '룩', '봄이 가져가서' 등을 발표했다.
/hylim@osen.co.kr
[사진] 그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