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 잘만나는 중"..'설운도 딸' 이승아·'미성년자' 디아크, 열애 인정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3.24 14: 43

래퍼 디아크가 가수 설운도의 딸 이승아와의 만남을 인정했다.
24일 디아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졸X 잘만나구 있는데"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있는 이승아와 디아크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그간 꾸준히 럽스타그램을 올려왔지만, 직접적으로 연애중인 사실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디아크는 "눈 뜨고 나니까 기사로 헤어짐 당했네.. 어이가 없음"이라고 황당함을 드러냈다. 최근 기사를 통해 이승아가 디아크의 사진을 삭제했다는 이유로 결별설이 돌자 직접 나서서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승아는 가수 설운도의 딸이며, KBS2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했다. 디아크는 중국 연변 출신 래퍼로 Mnet 'Show Me The Money777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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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디아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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