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배철수가 김희선과 십수년 만에 만난 인증샷을 공개했다.
배철수는 24일 자신의 SNS에 “십수년 만에 만난 배우 김희선. 완전 반갑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배철수는 김희천과 나란히 서서 사진을 찍고 있다. 십수년 만에 만난 김희천에게 반갑다고 인사하며 사진을 찍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배철수는 하얀 머리, 김희선은 핑크 머리로 시선을 강탈한다. 은근히 힙한 느낌의 사진에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한편, 김희선은 오는 4월 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드라마 ‘내일’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