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소연이 대전 신혼집과 부엌을 채울 새하얀 그릇들을 공개했따.
소연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릇은 꼭 하얘야 된다는 취향”, “처음이라 뭘 골라야 하는지 뭐가 필요한 건지 정신없이 집었던 엄마 그릇 아니고 내 그릇”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소연은 신혼집 주방을 채울 그릇들을 공개했다. 독특한 디자인의 새하얀 그릇과 함께 골드와 화이트로 이뤄진 식기 세트 등이 눈에 띈다.
앞서 소연은 조유민과 함께 지내는 대전 신혼집을 공개한 바 있다. 럭셔리한 집에 럭셔리한 식기 세트를 들이며 더 달달한 신혼을 예고했다.
한편, 소연은 9살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오는 11월 결혼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