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이 일상에서도 명품 사랑을 드러냈다.
현영은 24일 SNS에 "오늘은 청청으로 입어봤어요"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새로운 유튜브 프로그램 촬영 중"이라고 밝힌 그는 사진 과 영상에서 상의와 하의 모두 청 재킷과 청바지를 입은 이른 바 '청청 패션'을 뽐냈다. 현영 특유의 작은 얼굴과 큰 키가 옷 재질의 일체감과 함께 더욱 늘씬한 비율을 뽐냈다.
이 가운데 현영은 귀걸이와 가방, 신발 등을 명품 브랜드의 제품으로 착용해 시선을 모았다. 현영이 "#데일리룩"이라는 해시태그를 더한 가운데, 일상에서도 다양한 명품을 즐겨 착용하는 현영의 모습이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업 종사자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낳았다. 의류 사업을 운영 중인 그는 연매출이 80억 원에 달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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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