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명세빈이 카페에서의 우아한 근황을 전했다.
24일, 명세빈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명세빈은 지인과 함께 밤에 카페를 찾은 모습. 편안한 옷차림임에도 우아함이 묻어난 모습이다.
명세빈은 " 며칠전 친구랑 밤마실 갔다가 발견한 카페 동네에서만 놀다가 강을 넘어가니 신기방기 #친구랑밤마실 #따뜻해지면또가장"이라며 각별한 우정을 전했다.
앞서 명세빈은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2008년에 이혼한 것을 언급했다. 명세빈은 “(부모님집에서 분가해) 혼자 산지 한 4~5년 됐다”고 했다.
특히 냉동난자에 대해 언급한 그는 "냉동만 해서 되는 게 아니라 착상도 되어야 해서 그게 좀 복잡한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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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