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많았던 '나는솔로' 4기..정식♥︎영숙은 결별없이 결혼 착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3.24 18: 37

가을 결혼 소식을 전한 ‘나는 솔로’ 4기 영숙과 정식 커플이 카페 데이트를 즐겼다.
영숙은 24일 개인 SNS에 “롯데 아울렛 파주 근처에 있는 1000평의 규모의 대형 브런치 카페. 빵과 케잌 뿐만 아니라 피자, 스테이크, 파스타, 커피, 와인, 맥주까지 없는게 없었던”이라는 글과 함께 데이트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파주에 있는 대형 카페를 찾아 소탈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커플 사진은 물론 독사진까지 다정하게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다. 팬들이 선남선녀라고 입을 모으는 투샷이다.

영숙과 정식은 지난해 12월 ‘나는 솔로’ 4기 방송 종료 후 실제 커플로 발전했다. 34세 영숙은 양말로 인형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사업가이자, 그림, 런닝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한 재능부자다. 그에게 반한 4살 연하남 정식은 공기업 직원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오는 10월 결혼 소식을 전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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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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