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 권다미, 헬육아 속에서도 동생 GD 컴백은 못 참지!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3.24 19: 07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의 친누나 권다미가 빅뱅의 컴백을 축하했다. 
24일, 권다미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컴백을 앞둔 빅뱅의 포스터로, 최근 공개된 빅뱅의 포스터다. . '희망'이라는 꽃말을 지닌 데이지꽃이 하얀색, 분홍색, 노란색, 빨간색 네 가지 색깔로 잔뜩 만개해 있어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권다미는 특별한 코멘트를 달지 않아도 동생 권지용이 속한 빅뱅의 포스터를 게시하며 이를 기뻐한 모습이다. 
앞서 그룹 빅뱅(지드래곤·태양·탑·대성)이 4월 5일 컴백을 알렸다, 신곡 제목은 '봄여름가을겨울'이다. 익숙하지만 빅뱅이기에 더욱 특별하게 와닿는 노래 제목. 네 번의 겨울을 지나 꽃 피는 날 다시 돌아온 이들의 '봄여름가을겨울'은 어떠한 감성과 메시지를 담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김민준 권다미 부부는 2019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던 바. 이후 이 부부는 지난해 11월 첫 아들을 출산한 소식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결혼 3년 만에 부모가 된 것. 
이로써 지드래곤은 조카를 얻으며 자동적으로 삼촌이 됐다. 특히 조종 '부자 삼촌'의 플렉스를 보여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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