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이 딸의 하루가 다른 성장을 보며 아쉬워했다.
24일, 이다은은 자신의 SNS에 “니가 크는게 아까워 요새 좀만 천천히 커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리은 양이 누워 활짝 웃는 모습이 담겼다. 리은 양은 싱글맘 이다은의 딸이다.
이를 본 팬들은 "조금 더 크고 이맘때 사진 보면 이때 더 많이 안아줄껄~ 한답니다~" "애기땐 넘 사랑스럽죠?? 초딩 고학년만 돼도 친구같아요 나름 의지도 되공 *^^*" 등의 반응으로 공감했다. 이어 윤남기는 "울 애기♥"라는 답글을 달아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다은, 윤남기 커플은 마지막 스페셜 방송을 통해 재혼 예정이라고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현재 MBN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재혼 준비기를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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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다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