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딸, 주는대로 다 받아먹더니 더 통통해져 "없어서 못 먹을 정도"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3.24 19: 58

배우 한지혜가 점점 엄마를 똑 닮아가는 딸과의 일상을 전했다. 
24일, 한지혜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딸과의 일상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지혜가 딸의 식사를 챙기는 모습으로, 그는 "먹는 거에 진심이에요, 없어서 못 먹어요"라며 귀여운 멘트를 덧붙였다. 사과 간식에 이어 치즈까지 잘 받아먹는 딸에게 "잘 먹는 아기새"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결혼 10년 만인 2020년 임신 소식을 알려 크게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해 6월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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