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에서 이지안이 친오빠 이병헌의 액션신도 자신이 가르쳤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알콩달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지안은 콜라겐 감소하면 뒤꿈치가 까칠해진다는 전문의 말에 완전 공감하면서 “스타킹신을 때 올이 나갈 정도다”며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지안은 “노화 아직 안 왔다, 노화고비를 조금이라도 수월하게 넘길수 있는 방법이 있다”며 노화 부스터를 피하는 이지안의 비법을 전수하기로 했다.
이지안은 무에타이 체육관에서 하루를 시작했다. 이훈은 “출연자중 킥보싱 체육관은 처음”이라고 깜짝 놀랐다.

이지안은“그냥 복싱은 잠깐 해봤는데 무에타이는 처음”이라며 평소부터 관심있었다며 열정충만한 모습을 보였다. 처음같지 않은 실력을 보인 모습. 모두 “40대 같지 않다”며 그녀의 체력에 감탄했다.
특히 링위에서 킥까지 선보이며 수준급 실력을 공개하자 이훈은“친오빠 이병헌씨도 수준급 액션실력을 자랑하지 않나, 집안에 운동신경이 있다”고 하자 이지안은 “다 제가 가르친거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TV조선 ‘알콩달콩’은 누구나 공감 할 수 있고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상 속 생활 정보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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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알콩달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