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비지 멤버 엄지가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24일, 엄지는 자신의 SNS에 “잘 지내보아요 나비씨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엄지가 웨이브진 머리를 하고 벽에 붙은 나비 포스터에 기댄 모습이 보인다. 나비는 비비지의 공식 팬클럽명이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예뻐 엄지언니ㅠㅠㅠㅠ" "나비란 말도 부드럽고 듣기 좋다" "나도 다시 한 번 잘 부탁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지는 2015년에 그룹 여자친구의 멤버로 데뷔해 2021년 여자친구 활동종료 후 은하, 신비와 함께 비비지를 결성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다이어트 후 성숙해진 미모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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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엄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