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형제♥︎' 정주리, 넷째는 딸인가?..34주인데 43cm·1.9kg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3.24 20: 20

넷째를 품고 있는 개그우먼 정주리가 태아의 발달 상태를 알렸다.
정주리는 24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34주 허니듀 멜론. 신장 43~7cm, 체중 1.9~2.6kg”이라고 적힌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는 뱃 속 태아의 신체 사이즈로 보인다.
지난 1월 임신 7개월 때 정주리는 “15주 3일 남았다. 지금 넷째는 34.6cm 가지 사이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두 달 만에 쑥쑥 큰 넷째가 가지에서 멜론 사이즈 만큼 컸다고 자랑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SBS ‘웃찾사’ 출신인 정주리는 2015년 연하 남편과 결혼해 그해 12월 첫째를, 2017년 6월 둘째를, 2019년 3월 셋째를 낳아 삼형제를 키우고 있다. 현재 넷째를 임신 중인데 성별은 아직 베일에 싸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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