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엄태웅 딸' 지온, 돈까스 하나에 '찐'행복.. 이러니 안 사주고 배겨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3.24 20: 26

엄태웅과 윤혜진의 딸, 엄지온이 돈까스에 숨길 수 없는 '찐'웃음을 찾았다. 
24일, 윤혜진는 자신의 SNS에 “표정이 이마이 진심인데 어케 안사줘 ㅠㅠㅠ 얘 먹기직전 입맛도 다신다고"라는 글과 함께 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그의 딸, 엄지온 양이 돈까스를 앞에 두고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으며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팬들은 "와...저 찐미소 ㅋㅋ매력있오" "저도 괜히 입에 침이 고이네요" "아 표정에서 난 야무지게 먹을준비가 됐어! 하는게 여기까지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계적인 발레리나 출신인 윤혜진은 엄정화의 소개로 만난 배우 엄태웅과 2013년 1월 결혼해 그해 6월 딸 엄지온을 낳았다. 윤혜진은 최근 JTBC 예능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에 출연 중이며 배우 조승우 등이 소속된 소속사 굿맨스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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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혜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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