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이 무대 아래에서의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아이린은 자신의 SNS에 “♥"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머리를 하나로 묶고 여러 겹의 진주목걸이를 한 채 블랙 탑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뽐내는 모습.
밝은 피부와 작은 얼굴, 렌즈 덕에 회색빛깔의 눈동자 등이 현실감을 지워 마치 판타지 영화 속의 한 장면 같다. 이를 본 팬들은 "카리나 이전에 그린 듯한 얼굴은 아이린 먼저 쳐줘야함" "너무 말랐다ㅠㅠ" "이번 활동도 기대할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3월 21일 발매된 레드벨벳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필 마이 리듬)은 국내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는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8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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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