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세' 이유비, 춤바람 즐기며 윙크‥ 아이돌 데뷔 2막 코앞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3.24 21: 55

배우 이유비가 리듬을 즐겼다. 
24일, 이유비는 자신의 SNS에 "Mind body"라는 글과 함께 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여느 아이돌처럼 트레이닝복 팬츠에 브라탑을 입고 표정연기를 선보이며 춤을 추는 모습. 특히 그가 안무를 만든 듯 보여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이쯤되면 눈치껏 유비한테 아이돌 배역 줘라" "솔직히 지금 그냥 무대 올라도 잘 어울릴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로, 2011년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가운데 영화 ‘러브 어페어’(감독 이정섭)에 출연하는 걸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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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유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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