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클하우스’에서 한가인이 중고거래에 중독된 근황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써클하우스’이 전파를 탔다.
이날 다양한 토크 속 한가인은 “내가 중독된것? 채소마켓인 중고거래”라며“온도 41도다, 엄청샀다”며 중고사랑을 보였다.필요한 물건이 생기면 새상품 대신 중고를 먼저 검색하게 된다고.
한가인은 “괜찮은 물건이면 그걸 먼저 사게 되더라 아기를 키우니 책 등 아기용품을 사, 정가의 10%라면 직접 책도 트렁크에 싣기도 한다”면서 “직거래 해도 다들 모르더라 마스크를 쓰니 잘 모르시더라”고 했다.
이에 모두 의아해하자 한가인은 “가끔 이상한 눈으로 쳐다봐, 누구 닮았단 말 듣지 않냐고 한다”고 하자 모두 “한가인 보고싶으면 중고거래 올려야겠다”며 웃음 지었다.
한편, SBS 예능 ‘써클하우스’는 신년특집 10부작으로 '대국민 상담 프로젝트’다. 위로가 필요한 이 시대의 청춘들을 위한 특별한 써클을 제안한다. 매주 목요일 밤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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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써클하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