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전혜빈, 얼마나 좋았으면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3.25 03: 53

배우 전혜빈이 초밥에 푹 빠졌다.
전혜빈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처음부터 끈까지 완벽했다”는 감탄의 메시지와 함께 스시 사진을 올렸다. 한입에 넣으면 천상의 맛을 낼 듯한 스시라 보는 이들을 절로 군침 흘리게 만든다.
전혜빈은 2019년 12월, 1년 정도 만난 치과의사 남편과 발리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살 연상의 남편과 스시 데이트를 즐겼는지 게시물에 하트가 흘러 넘쳐 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2002년 그룹 러브의 멤버로 데뷔한 전혜빈은 MBC '천생연분'에서 이사돈 캐릭터로 맹활약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 '상두야 학교 가자’, ‘온리 유’, ‘직장의 신’, ‘또 오해영’, ‘왜그래 풍상씨’ 등에서 시청자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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