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에로여왕 등극… 찢어진 스커트 남다른 자태 '♥한창' 마음 설레겠네!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3.25 05: 20

장영란이 에로여왕으로 등극했다. 
24일, 장영란이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의 새식구가 됐다고 소식을 전했다.
장영란은 "감사하게도"라며 "제가 애로부부 새식구가 되었어요 따뜻하게 맞아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장영란은 "시청자 여러분들 대신해서 진실되게 공감하고 격하게 화도 내고 보시는분들 시원하게 리액션도 더 진심을 담아 할께요"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영란은 제작진이 준비한 '에로여왕 영란언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대로 모시겠습니다'라는 문구 아래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서 찢어진 스커트에 과감한 포즈를 공개해 에로여왕의 면모를 제대로 드러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3살 연하의 한의사 남편 한창을 만나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영란은 다양한 예능을 통해 활동하고 있으며 남편 한창 역시 최근 개인한방병원을 개업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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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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