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부부가 뭐? 찐사랑꾼인데"…조현우 아내, 불륜남 루머 일축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3.25 09: 10

국가대표 축구선수 조현우의 아내가 ‘애로부부’에 소개된 불륜남이 남편과 관계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최근 조현우 가족이 운영 중인 인스타그램에는 “짝사랑 이상무. 여전한 누나바라기”라며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서 조현우는 창 밖으로 사진을 찍는 아내에게 손으로 크게 하트를 그리고 있다. 환하게 웃으며 여전한 애정을 보이는 모습이다.

조현우 가족 인스타그램

조현우의 아내는 “DM 안 주셔도 된다. 이 분은 명품 안 좋아하고, 신상 핸드폰만 좋아한다. 열심히 격리 중. 찐사랑꾼 조현우로부터”라고 덧붙였다. 또한 “애로부부가 뭐고. 사랑인걸”이라며 루머를 일축했다.
앞서 ‘애로부부’에서는 축구 국가대표 출신 불륜남의 사연이 공개됐다. 연봉 수십억원에 달하는 국가대표 출신 K리그 축구선수와 재활 치료 트레이너의 불륜에 대한 내용이었고, 일부 선수들이 의심을 받았다.
한편, 조현우는 2016년 3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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