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혜성이 자신을 보며 꿈을 키운 후배들을 보며 힘을 냈다.
이혜성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헤성은 한 팬으로부터 받은 편지를 공개했다. 이 팬은 “내 마음 속에 혜성처럼 찾아와주신 혜성 님”이라며 팬심을 보였다.
이 팬은 “혜성 님을 보며 아나운서라는 꿈을 키우며 많이 용기도 얻고 도움도 받았다. 정말 열심히 공부하시고 지금까지 달려오신 걸 보면 저도 혜성 님처럼 성공한 삶을 살고 싶어졌다”고 말했다.
이혜성은 자신을 보고 꿈을 키운 팬에게 감사한 마음을 보였다. 이혜성 역시 힘을 내면서 살아갈 힘을 얻었다.
한편, 이혜성은 현재 tvN ‘벌거벗은 세계사’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