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츠키, 열정+센스+실력 완성형 '천재 아이돌'…'문명특급'까지 접수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3.25 09: 54

대형 신인 빌리(Billlie)의 츠키가 '문명특급'에서 '블랙펑크'로 활약, 독보적인 예능감으로 차세대 예능 센터로 자리매김했다.
빌리 츠키는 지난 24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SBS 웹예능 콘텐츠 '문명특급'의 '우리 펑크 났어요' 특집에 출연해 센스와 열정을 모두 갖춘 팔색조 '천재 아이돌'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본격적인 코너에 앞서 화제의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직캠을 함께 본 츠키는 "첫 무대라 몸을 맡기고 즐기자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방송화면 캡쳐

이어 재재, 인피니트 성종, 권은비와 프로젝트 그룹 '블랙펑크'를 결성한 츠키는 멤버들과 MBTI, 밸런스 게임, K-POP 취향 등의 교집합을 찾아나섰다. '필살기를 보여줘' 코너에서는 츠키의 전매특허 '표정 만수르' 면모를 확인할 수 있었다. 노래가 끝나자 바로 수줍어하는 반전 매력도 웃음을 자아냈다.
프로젝트 그룹 ‘블랭펑크’로서 음악 방송, 행사, 영화제, CF 촬영까지 진출하는 다양한 상상을 펼친 츠키의 너스레가 끝까지 유쾌한 웃음을 전해줬다. 또한, 츠키는 재재와 권은비의 아이디어에도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며 다정한 리액션과 서슴없는 애정 표현을 펼쳐 시청자로 하여금 훈훈함을 유발했다.
'문명특급'으로 만능 매력을 발산한 츠키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GingaMingaYo (긴가민가요) (the strange world)'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빌리의 메인댄서다.
츠키는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로 정식 음악 방송 활동을 시작하기 전부터 유튜브 ARIRANG K-POP 채널에 공개된 직캠으로 입소문을 탔다. 파워풀한 춤선과 상큼한 비주얼은 물론, 감정의 변화를 표현하듯 무대 내내 시시각각 달라지는 표정 연기가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해당 직캠은 벌써 24일 기준 540만뷰를 돌파한 가운데, 이례적으로 ARIRANG K-POP 채널 내 공개된 직캠 중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본격적으로 각종 음악 방송에서 펼쳐진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무대 위 츠키는 더욱 물 만난 듯한 활약을 이어갔다. '더쇼', '인기가요' 무대 직캠 역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빛을 발함과 동시에,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도 온•오프라인에서 큰 인기를 얻어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 역주행 돌풍을 일으키며 높은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츠키는 데뷔 전에 일본 Popteen과 AbemaTV가 함께 기획한 '제3차 Popteen 커버걸 전쟁'에서 1위를 차지하며 현지에서 일찌감치 스타성을 입증한 준비된 신예다. 빌리로 데뷔한 이후에는 메인댄서다운 실력, 뛰어난 곡 해석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더 많은 이들에게 스타성을 인정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문명특급'에서 예능감까지 선보인 츠키가 계속해서 어떤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츠키가 속한 빌리는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로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첫 웹예능 '빌리의 긴가민가 학교생활'로 매주 화, 금요일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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