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뉴욕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손태영은 2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지난 사진의 기록~ 이날은 정말 뽑기 하나로 웃음이 터졌던 날♥ 이게 뭐라고 기분 좋았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뉴욕의 곳곳을 누비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다. 손태영은 검정 재킷과 청바지 등 기본 패션 아이템으로도 남다른 비주얼을 뽐냈으며, 마스크 없이 자유로운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또 손태영은 눈 내리는 뉴욕의 길거리를 걷는 사진을 함께 공개했으며,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모습에 감탄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200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현재는 자녀 교육을 위해 미국 뉴욕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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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