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최준희, 노랑머리 20살 복학생 "학교 싫어요!! 춥고 어두워요"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3.25 13: 55

배우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스무살 고등학생의 비애를 밝혔다.
최준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싫어요..! 제발 절 학교라는 곳에 보내지 말아주세요!! 그곳은 춥고 어두워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최준희가 동그란 안경을 쓰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소리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최준희는 “학교라는 곳에 보내지 말아주세요”라며 등교를 싫어하는 모습이다.

최준희 인스타그램

최준희는 병원에 입원하느라 1년을 쉬었다. 때문에 스무살이 된 올해에도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다. 앞서 최준희는 자신을 ‘스무살 복학생’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배우 데뷔를 위해 이유비의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작가 데뷔를 위한 출판사와도 계약을 맺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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