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가 임신 중에도 ‘열일’하는 근황을 전했다.
김영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션디를 대신해 스페셜 디제이 앙디~ 언제나 좋은 날 2시부터 4시까지 함께 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라디오 스페셜 DJ 진행을 준비하는 모습이다.
현재 임신 중인 김영희는 펑퍼짐한 니트 조끼 패션을 선보였으며 두 손으로 D라인을 살짝 가려 눈길을 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1년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김영희는 최근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태명은 ‘힐튼’이다.
/hylim@osen.co.kr
[사진] 김영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