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다이어트로 만든 놀라운 뒤태를 자랑했다.
장영란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끔 밤에 남편과 와인 살짝 할 때도 있지만 다이어트는 계속 진행 중이에요. 다이어트하면서 행복할 땐 쇼윈도에 비친 내 모습 볼 때 감동. 그리고 또 제일 행복한 건 내 뒷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영란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54kg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장영란은 잘록한 허리가 돋보이는 늘씬한 뒤태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장영란은 “노력해요 우리. 포기하지 말아요. 멘탈은 내 스스로 꽉 잡고 식욕은 도움받아 꽉 잡고. 우리 힘들더라도 다시 또 해봐요”라고 덧붙이며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장영란의 남편은 개인한방병원을 개업해 화제를 모았다.
/hylim@osen.co.kr
[사진] 장영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