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채림, 아들 정말 잘 키웠네.. 다정한 꼬마 신사 “그가 신중하게 고른 반지”

배우 채림이 아들에게 반지를 선물 받았다.

채림은 2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그가 신중하게 고른.. 반지 받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림은 아들과 함께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채림의 아들은 엄마를 위해 신중하게 반지를 고르는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으며, 엄마의 새끼손가락에 반지를 끼워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에 채림 또한 감동한 듯 반지를 착용한 손을 촬영하며 행복한 심경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한편, 채림은 지난 2014년에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했지만 2020년에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채림은 최근 JTBC '용감한 육아 솔로 내가 키운다'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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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