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멤버 이민혁(33)이 화보를 통해 매력을 전했다.
25일 뷰티라이프 매거진 뷰티쁠은 4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와 음악방송 2관왕에 오른 비투비 이민혁의 새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이민혁은 청춘 영화에서 막 나온 듯한 눈부신 비주얼과 결점 없이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로 감탄을 자아냈다. 평소에도 탄력 있고 생기 넘치는 피부로도 유명한 이민혁은 이번 화보를 통해 자신만의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컴백 이후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모공과 피부톤, 피부결을 동시에 케어하고 있어 굴욕 없는 매끄러운 피부결을 과시할 수 있었다고. 수채화처럼 맑고 투명한 분위기로 연출된 이번 화보에서 이민혁은 작은 얼굴, 복근과 넓은 어깨가 돋보이는 우월한 보디라인과 함께 광채나는 피부를 뽐냈다.
"단독 뷰티 촬영은 처음"이라며 걱정하던 이민혁은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첫 번째 컷부터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내추럴한 무드의 화보를 완성했다.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 있고 파워풀한 모습과 달리, 편안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이 가득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에게서 그동안 볼 수 없던 색다른 매력을 찾을 수 있었다. 특히 무결점 피부와 눈부신 외모를 자랑하며 뷰티 브랜드 모델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매 앨범마다 좋은 노래와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들을 놀라게 하는 비투비는 이번 앨범 'Be Together'에서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멜로디(팬클럽)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이번 앨범에 제가 작업한 게 5곡이나 실려서 의미가 더 남달랐어요. 특히 비투비가 완전체로 돌아오는 앨범이기도 하고 비투비스럽게,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멤버들과 작업에 완전히 몰두해가며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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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뷰티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