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은이 두 달 만에 남편을 만나러 떠났다.
김정은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녀올게요. 울 반쪽 만나러. 두달 만에”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정은이 공항에 내려 캐리어를 끌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정은은 남편을 만날 생각에 공항에서부터 들뜬 발걸음이다.
김정은은 최근 한국 스케줄로 인해 홍콩에 가지 못했다. 두달 동안 남편과 생이별했던 김정은은 남편을 만날 생각에 벌써부터 설렌 모습이다.
한편, 김정은은 현재 MBC ‘호적메이트’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