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가 둘째 딸의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25일, 자신이 운영 중인 두 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기 냄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곤히 잠든 이지혜의 둘째 딸 엘리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눈을 꼭 감고 귀여운 하트 입술을 자랑하는 엘리 양은 아기천사 비주얼로 랜선 이모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딸 태리 양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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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