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대역전’ 박군 “한영과 결혼 발표? 정말 행복하다”

 가수 박군 SBS ‘하우스 대역전’에서 예비 신부 한영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25일 첫 방송된 SBS ‘하우스 대역전’에서 박군이 MC로 등장했다. 

김성주는 박군에게 좋은 소식이 있다고 말했다. 박군은 “요새 정말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김성주는 “박군이 늘 에너지가 빵빵하다”라며 “긍정의 에너지가 항상 백인데 만나는 사람은 0이다”라고 농담을 했다. 박군은 “제가 그분 팬이다”라고 밝혔다.

앞선 박군은 지난달 8세 연상의 한영과 열애 사실을 발표했다. 이후 공개 열애 일주일 만에 결혼을 발표하며 화제를 모았다. 박군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한영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