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대역전’ 오주은, 리모델링 성공한 용산 아파트 주인 깜짝 등장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2.03.25 18: 24

 배우 오주은이 ‘하우스 대역전’에 출연했다.
25일 첫 방송된 SBS ‘하우스 대역전’에서 오주은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오주은의 집은 17억원 한강뷰를 자랑하는 의뢰인 집 근처에 아파트를 가지고 있었다. 오주은은 친환경 자재를 이용해 성공적으로  리모델링에 성공했다. 

'하우스 대역전' 방송화면

박군과 전진과 인테리어 전문가 박지현은 오주은의 집으로 향했다. 오주은은 “박군과 전진은 의뢰인의 근처 아파트 리모델링을 진행한 인테리어 디자이너 박지현과 함께 배우 오주은의 집을 찾았다. 오주은은 “두 아이의 엄마로서 아이 잘 키우고 있다”라며 “너튜브 활동도 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오주은은 가족 구성원의 특성을 살려서 리모델링을 마쳤다. 오주은의 집 거실 죽은 공간에 하이브리드 가구를 설치했다. 전시용 전시장도 되고 작업용 책상도 됐다. 오주은의 집은 자작나무와 우드 블라인드와 원목가구와 황토 본드 등 친환경 자재를 활용했다.
거실 이외에도 주방과 안방과 아이들의 방 역시도 가벽과 친환경 자재 등을 활용해 깔끔한 면모를 자랑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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