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채정안이 저녁식사를 인증했다.
25일 오후 채정안은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 먹을거야"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떡볶이와 국수, 짜장라면 등 다양한 음식이 담겨있다. '172cm·48kg'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그지만 다이어트에 크게 의미를 두지않는 듯 푸짐한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진짜 맛있는 조합", "다 드실 수 있으세요?ㅋㅋ",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먹을 줄 아시는 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채정안은 지난 해 종영한 JTBC 드라마 '월간 집'에 출연했으며 차기작으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돼지의 왕'에 출연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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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정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