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배다해가 이장원과 행복한 결혼생활을 자랑했다.
배다해는 25일 자신의 SNS에 "며칠전 O Fortuna 합창이 너무 듣고싶어서 오빠랑 열심히 이야기 하면서 찾아 들었는데
어제 엄마랑 오빠랑 지휘자님 공연 보러 갔더니 정말 오랜만에 클래식 현대음악 감동에 치이고 돌아오니 갑자기 열심히 해야겠다 각성. 무한각성"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배다해는 이장원과 나란히 앉아있다. 두 사람의 싱그러운 매력이 사진을 너머 전해진다. 봄을 맞이해 가벼워진 복장을 한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돋보인다.
지난 2010년 그룹 바닐라루시로 데뷔한 배다해는 현재 뮤지컬 배우로 자리 잡았다. 안테나 소속인 페퍼톤스 멤버 이장원과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