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골퍼 남편과 마트 데이트? ‘200억대 CEO’의 소탈한 일상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2.03.25 20: 00

방송인 진재영이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오후 진재영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행복이보이는순간 #고삐풀림 #고마이기행복이다 #진재영_제주지엔느"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진재영은 마트 과자 코너 앞에서 천진난만한 웃음을 짓고 있다. 패스트푸드도 야무지게 즐기는 모습,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행복 별거 없죠", "ㅋㅋ햄버거 먹는 모습 귀여워요", "과자 앞에서 숨길 수 없는 미소", "40대 아니고 10대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 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2017년도부터 제주도와 서울을 오가며 사업가로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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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재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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