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51세인데 배에 복근이 선명···'♥류필립'도 흐뭇해 하네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2.03.25 20: 11

가수 미나가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25일 오후 미나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2kg ㅎㅎ #복근 #운동 #셀스타그램 #selfie"이라는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미나는 크롭탑을 입고 배를 드러낸 모습, 슬림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는 감탄을 자아낸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와 진짜 관리 열심히 하신듯", "50대 맞나요", "복근 너무 멋있어요", "탄탄한 몸매 부러워요 언니", "선남선녀 커플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살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했으며 이들 부부는 MBN 예능 ‘모던 패밀리’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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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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