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편셰프로 차예련이 등장했다.
25일에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빨간 맛’을 주제로 한 39번째 메뉴 개발이 시작된 가운데 새로운 편셰프로 차예련이 등장했다.
이날 스페셜 MC로 아이키가 등장했다. 이영자와 정상훈은 "아이키 팬이다"라고 말했다. 아이키는 "정상훈씨 너무 좋다"라며 기가후니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새로운 편셰프로 차예련이 합류했다. MC붐은 "별명이 장금이라고 하더라"라고 물었다. 이에 차예련은 "집밥을 자주 해먹는다. 소소하게 집밥하는 주부"라고 겸손하게 자신을 소개했다.
김보민은 차예련에게 "남편 주상욱씨는 뭐라고 했나"라고 물었다. 차예련은 "응원을 해줬다. 너무 재밌게 보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남편이 나가보라고 해서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차예련은 녹화 전에 남편 주상욱에게 응원과 격려가 담긴 전화를 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빨간맛'을 주제로 편셰프 대결이 시작됐다. 정상훈은 삼형제가 썼던 욕조와 추억의 물건들을 꺼내기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정상훈은 "일할 땐 포대기가 편하다"라며 직접 포대기 매는 방법을 시연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정상훈은 임신한 이수지에게 전화를 걸었다. 정상훈은 과거 아내의 산후조리를 직접했던 경험을 이야기했다. 정상훈은 "출산할 때 호흡법이 있다. 진짜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수지는 "선배 언니랑 통화하는 느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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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