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8개월 딸 목 빠질까 안절부절.. 도치맘 대열 합류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2.03.25 21: 10

배우 한지혜가 도치맘 대열에 합류했다.
25일 오후 한지혜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할모니가 곧 가져오실 우유, 목 빠져라 기다려요. 진짜 목 빠질까 걱정돼"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 속 한지혜의 딸은 침대에서 할머니를 애타게 기다리는 모습, 작고 귀여운 뒷모습은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녹인다.

그의 게시물에 네티즌들은 "으악 너무 귀엽다", "진짜 목 빠지게 기다리네", "사랑스러운 뒷모습", "지혜씨 육아 재미에 푹 빠지셨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후 지난 해 6월 23일 딸 윤슬 양을 낳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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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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