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결혼' 황재균, 늦은 밤 ♥지연에 요리 대접···1등 신랑감이네!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2.03.26 03: 28

야구선수 황재균이 예비신부와 꿀 떨어지는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오후 황재균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내가 요리사 @jiyeon2__ 맛있지? ㅎㅎ"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토마토 치즈 파트에 고기, 올리브,  호두파이 등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 담겨있다. 완벽한 플레이팅과 요리솜씨는 감탄을 자아낸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럽스타 달달하다", "어머 요리도 잘 하시는군요", "1등 신랑감일세", "참 보기 좋은 커플", "행복하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10일 지연과 황재균은 각자의 SNS를 통해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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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재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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